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타 유스케 (문단 편집) == 행적 == 16살 때 [[소년 점프]]에 파트너라는 단편으로 입선하면서 만화계에 발을 들였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당시 본인이 편집장과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보다 1시간 늦게 왔다고 한다.][* 지금도 지각하는 버릇을 못 고쳤는지 원펀맨 리메이크 원작자인 ONE과 처음으로 만난 날에도 30분 지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2년 [[아이실드 21]]로 정식 데뷔했다. 《[[아이실드 21]]》의 작화를 맡았으며, 점프 만화 전체에 걸친 애정과 그림에 대한 장인 정신으로 이름 높은 만화가이다. [[오다 에이이치로]], [[우스타 쿄스케]] 등 선배 만화가들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할 정도. 그림 실력 자체도 굉장히 뛰어나지만 만화에 들이는 공도 장난이 아니다.[* 무라타는 그림을 일주일 내내 그린다고 말한 바 있다. 게다가 내키면 21시간 그린다고 자부할 정도로 열심히 그린다.] 잡지 연재 시 컬러인 부분은 대부분 [[단행본]]에선 흑백으로 나오는데, 그냥 흑백 버전으로 고쳐 그린 게 아니라 '''흑백에 가장 효과적인 구도'''로 다시 그리기도 했다. [[토가시 요시히로]]처럼 단행본 수정이 많은 편인데, 불성실한 연재 태도 때문에 욕을 먹는 토가시와 달리 이쪽은 《아이실드 21》을 7년간 연재하면서(전 333화) 단 한 번의 휴재도 없었다.[* 게다가 아이실드 21이 무라타의 첫 장편연재작이다.] 특히 드래곤볼 이후 세대의 만화가로서, 일본 만화계의 덕목인 주간 연재의 성실함을 겸비했으며 자타공인으로 높게 인정하는 멘탈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그림에 대한 애정은 단행본 수록시 작화 수정도 아니고 구도 수정이라는 괴수급 능력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실드 21》에서는 자세히 보면 주인공이 속한 데빌 배츠가 상대하는 팀들의 특징에 따라, 각 화의 연출을 미세하게 바꾸기까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쿄신 포세이돈 전에서는 '장신' '파도'와 같은 키워드에 맞추어 컷을 길게 연출하고, 미국전에서는 [[미국 만화]]풍의 연출을 가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